일반 | 남해 설흘산 산행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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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0 18:11 조회1,324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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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3월 둘째주 일요일에 주관산악회 3월 정기산행으로 물빛 고은 남해 설흘산을 다녀왔습니다.
남해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설흘산,,,
산행하는 내내 푸른바다를 끼고 따사로운 햇살 가득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다가 차마 덜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당겨주고 밀어주며 오르내린 아기자기한 암릉과 함께한 정겨운 소장님들,,,
산행 후 삼천포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횟감과 정담을 나눈 뒤풀이까지, 어느 하나 즐겁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유사 이래 처음으로 보조의자를 끄집어 내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주관산악회에 처녀 출전하여 완주(완행인가?)하신 소장님들도 다음 산행에 아니 오실 수 없겠지요 ^^
다음달 4월 충주 월악산 산행에서도 보고 싶은 소장님들 모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 챙기랴 사진 찍어주랴 회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총무님들의 노고가 보조의자로 표현된듯!!
오양숙님의 댓글
오양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산도 보고 바다도 보고,,, 그 곳에서 살고 싶어질만큼...풍광이 참~ 아릅답습니다. 저는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행복해보이는 모습들 보니 괜히... 샘나기도 하고요..^^
장점숙님의 댓글
장점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산보니 지금도 등골이 오싹 합니다.
하지만
가져간 자루에... 행복.자유..가득 담아왔습니다.
장정란님의 댓글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겨놓은 발자욱 찾으러 다시 가고 싶네요~~
우측으로는 푸르른 남해바다가 보이고,,좌측으로는 아찔하지만 멋진
푸르른 나무들과 봄의 향기,,첫 산행이였지만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최길삼님의 댓글
최길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악회장님!
아쉽게도 선발대 얼굴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네요?
항상 좋은 산 추천해 줘서 감사합니다.
금년도 우리 산악회가 시산제를 잘 지냈나 봅니다.
다음 산행도 건강한 얼굴들 다시 봅시다.
이광수님의 댓글
이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광수님의 댓글
이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악회장님 이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셔서 다행입니다.
내 컴퓨터가 몇 개월간 무리를 해서 사용 했더니 병들어 버렸습니다.
CPU 등 부품을 다시 구매하여 재조립 하는데 3 일을 허비 하여 (인터넷 주문- 배달 관계로) 이번 설흘산 산행사진 좀 늦어지겠습니다. (늦어도 18 일 ) -죄송 -
최용덕님의 댓글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이쿠,
컴퓨터가 망가질때까지 산행사진 이뿌게 뽀샵하시느라고 엄청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에는 컴퓨터 조립이 먼저군요,,,
암튼 재주가 많으신 분들은 일복도 많으시나 봐요^^
죄송하실 것 전혀 없고요!
아름다운 사진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있을테니 쉬엄쉬엄 하시와요~~
최형철님의 댓글
최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컴퓨터와 관련해서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 + 소프트 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