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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지리산 세석평전의 털진달래와 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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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14 14:30 조회1,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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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포함한 연휴를 맞아 만사 팽개치고 지리산을 찾았습니다.
( 다음달 산행지 사전답사 ^**^ )

촛대봉에 올라 지리 주능선을 조망하고 드넓은 세석평전의 야생화를 구경하고파, 거림골로 들어서서 세석까지 6km,,,

산 아래 거림골은 온통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데, 산상의 세석평전은 이제야 초봄을 맞아 야생화가 만발하고 나뭇가지도 아직 여름옷을 입지 못하고 한참 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아래쪽에선 이미 져 버린지 오래된 진달래가 세석평전을 아름답게 수놓고,,,
털진달래라고 한다네요,,,

남녁에서는 이미 지고있는 철쭉도 세석에서는 피려면 아직도 한참이나 멀었습니다.

촛대봉에서 한달음에 다다를 듯 빤히 보이는 천왕봉은 다음달에 기약하고,,,
거림골에 쳐박아 둔 달구지 때문에, 올라왔던 거림골 하산길로 다시금 접어듭니다.

오는 길, 청학동 도인촌에도 들려 맛깔스런 산채정식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다음달에는, 주관산악회 많은 회원님들과 손에 손잡고 천왕봉을 올라 즐거움을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세석산장의 음수대,,, 물 맛이 너무나 좋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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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산장을 배경으로 증명사진도 한방,,, 엑스트라도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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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산장에서 올려다 본 세석평전과 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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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 듯 한 천왕봉,,,
그리운 천왕봉을 다음달에 주관산악회 회원님들과 같이 가려고 아껴두고 쳐다만 보고 기냥 왔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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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내려다 본 세석평전과 대피소,,, 대피소 바로위에 영신봉과 저 멀리에는 반야봉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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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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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천왕봉까지 4.4km 밖에 안 되지만, 뒤 돌아서 하산해야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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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 반야 궁둥이와 왼쪽으로 보이는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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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남부능선상의 삼신봉 방향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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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여 인근의 청학동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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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의 고도가 상당히 높다 보니, 촛대봉에서는 희미하게 보였던 삼신봉을 이 곳에서는 한시간 반이면 오를 수 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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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도인마을로 들어가는 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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