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안양산의 철쭉도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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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첫날에는 함평의 곤충엑스포를 둘러보았습니다. 지난해까지 개최한 나비축제에 비하여 규모면에서 엄청 대형화되고 다양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5일에는 조촐하니 안양산의 철쭉구경도 다녀 왔습니다. 요즘 무등산 상봉쪽이 통제되어 가보지 못하게 되어 안양산 정상에서 먼발치로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무려 162kg의 황금으로 만들었다는 황금박쥐상





엑스포 1주차장, 이곳 외에도 수많은 차량들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였으나 끊임없이 밀려드는 차량들로 인하여 하루종일 만원입니다.






여기부터는 함평군 대동면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입니다.
원래 입장료가 5천원인데 곤충엑스포 입장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상당수의 작품들이 엑스포에 차출되어 썩 좋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이제부터는 어린이날에 찾았던 안양산의 철쭉 풍경입니다.
맨날 무등산의 그늘에 가려 광주 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곳이지만 철쭉철에는 상당한 인파가 찾는곳입니다.
능선부근은 활짝피었으나 정상부근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까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안양산에서 바라본 화순의 만연산 부근입니다.
만연산 입구와 안양산자연휴양림까지 도로를 정비하고 꽃을 단장하여 상당히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부근에 도깨비도로도 있지요,,,




철쭉사이로 넘어다보는 무등산 정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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