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협 광주시회, 연탄 나눔 봉사로 이웃에 온정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지난28일 광주 북구 풍향동에서 (사)따뜻한사람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옮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시회 봉사위원회 천선희 위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로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큰 보람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덕희 주택관리사는 오랜만에 연탄을 보고 젊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도 여러 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진숙 주택관리사도 “동료 주택관리사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하면서 나눔이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고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한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카메라에 담았던 김회원 협회 부회장은 “창고에 차곡차곡 쌓인 연탄을 본 할머니가 밝은 표정으로 계속해서 고맙다고 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송구했다”며 “추운 겨울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공동주택에서 행복을 가꾸는 사람들’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나눔’을 통한 주택관리사의 사회적 공헌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1004명 사랑의 헌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과 ‘천원의 기적’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펼치고 있으며 ‘금연 캠페인’과 ‘안전 캠페인’ 등도 널리 알리고 있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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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 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54

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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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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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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