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대응책 제시 등 경영리스크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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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16 12:06 조회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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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대응책 제시 등 경영리스크 관리 지원
대주관 광주시회, 세종경영연구원과 업무협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경영연구원과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는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경영연구원과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회에서 고재득·김회원·김은숙부회장, 장은성 화정지부장, 유진이 전 부회장, 강동희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세종경영연구원 이상인 총괄이사와 조장희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경영연구원은 회원들에게 재난발생 시 해법을 제시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소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각종 경영기법 등을 교육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응책 제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 공동대응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제공 △공동주택 관리현장에 필요한 경영자문 △공동주택 사고발생 이력으로 인한 보험사 인수불가 건의 인수협력 △공제 비 보장영역 보완상품 제공 등이다.
서금석 회장은 “최근 몇 년간 광주지역 공동주택 침수, 화재사고 시 보험에 들고도 특약이 없어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피해규모가 막대하고 소장의 배상책임 한계를 넘기도 해 방안을 찾다가 세종경영연구원과 협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고재득 부회장은 “많은 노하우가 축적된 세종경영연구원의 교육 콘텐츠를 협회 직무교육에서 제공받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희 사무국장은 “공동주택 관리는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이에 대한 훈련이 돼 있지 않아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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